"결혼 6년 만 처음" 차예련, ♥주상욱과 '이것' 데이트에 감격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05 20: 46

배우 차예련이 결혼 6년 만에 주상욱과 첫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5일, 차예련은 자신의 SNS에 “첫사랑 공연 덕분에 서로 바빠 몇개월 만에 데이트인지…. 결혼하고 6년만에 첫 뮤지컬 데이트도 해보고 첫사랑 앵콜 공연 꼭 해주세요…감동"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과 주상욱은 '첫사랑' 대본을 들고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차예련은 이어 "너무 가보고 싶었던 식당까지 세상에 너무 감동적인 맛에 행복 했네요 이모님께서 황금가면 팬이시라고 식사 대접 해드리고 싶다고 이 많은걸

소중히 다 차려 주셨어요"라 자랑했다.
차예련이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평양냉면과 다른 요리들이 담겼다. 차예련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행복한 식사였어요"라 덧붙였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낳았다. 주상욱이 최근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 역으로 열연한 가운데, 차예련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황금가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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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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