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닮는다더니..공효진에게서 ♥케빈오가 보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6 03: 55

연인 케빈오와 결혼 한 달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이 분위기마저 닮아가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5일, 공효진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 촬영장에서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이다. 

벌써 가을여자가 된 듯 브라운과 와인컬러로 매치한 패션세스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비주얼. 특히 공효진은 어딘가 연인 케빈오의 분위기 마저 느껴져 점점 닮아가고 있는 예비부부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도 사로 잡았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케빈오는 미국 명문인 다트머스대 출신으로 2015년 Mnet 오디션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1990년 8월 생으로 올해 33살이 됐으며, 10살 연상인 배우 공효진과 오는 10월,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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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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