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포장 같은 옷 입었다" 한영, 애교가 수준급‥♥박군은 좋겠네

가수 한영이 팬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4일, 한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선물 포장같은 옷을 입고~#추석선물입니다 #다들좋은하루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리본이 포인트인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린 듯 아름다운 미모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박군.한영 님 두 분 서로에게 선물 이시길 바래요ㅎㅎ", "누나 넘 예쁘시네요", "한영님이 선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받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LPG 출신 한영은 박군과 8살 나이차이를 극복,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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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