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10년만의 결혼식 후 허니문 숙소를 공개했다.
6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후 신혼여행 숙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영기는 호텔에 있는 거울에 남겨진 축하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영기는 분홍색 크롭 니트에 흰색 바지를 입고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남기고 있다.
홍영기가 허니문으로 선택한 호텔은 과거 이효리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 촬영 당시 제주도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숙박했던 호텔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렸으며 사업가이자 유투버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의 이세용과 혼인신고 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3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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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