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돼? 유세윤, '애둘맘' 女가수에 번호 구걸..느끼 눈빛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6 07: 47

개그맨 유세윤이 특유의 느끼한 눈빛으로 번호를 얻는데 성공했다.
유세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번달번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세윤은 지난 4일 열린 ‘돌싱글즈’ 커플 윤남기와 이다은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유세윤은 ‘돌싱글즈’ MC로 활약한 인연으로 윤남기, 이다은 커플 결혼식 사회를 진행했다.

유세윤 인스타그램

유세윤은 결혼식 후 한 여가수에게 ‘번달번줌’을 했다. ‘번호 달라면 번호 줌?’을 줄인 말로, 유세윤이 번호를 달라며 휴대전화를 내민 사람은 다름아닌 이지혜였다. 함께 ‘돌싱글즈’ MC로 활약한 만큼 서로의 연락처를 알고 있을 법 한데도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유세윤 특유의 느끼한 눈빛도 웃음을 준다.
한편, 유세윤은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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