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최성국, 예비 장인·장모 만나고 술 벌컥벌컥.."날 것 그대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6 08: 13

배우 최성국이 예비 장인·장모를 만난 뒤 영혼 없는 눈빛을 보였다.
최성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획, 준비, 계획, 사전섭외 없습니다. 찍히는 저나 찍는 PD 동생이나 그냥 제가 겪는 상황과 이야기를 기록해 나갑니다. 다큐인지 예능인지 장르는 모르겠지만 쌩 리얼 날 것 그대로임은 확실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은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으로, 최성국이 1년여 간 교제한 여자친구를 만나 장인·장모를 만나 결혼 허락을 구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최성국은 “방송국 윗분들께서 이야기 들으시고는 편성 줄테니 이번 추석 특집으로 바로 방송내자셨답니다. 그래서 속성으로 꾸려진 선수급 제작진들과 그 PD 동생 지금 열심히 편집 중입니다”고 밝혔다.

방송화면 캡처

예고편에서 최성국은 여자친구를 만나 결혼 허락을 구하기 위해 함께 장인·장모를 만난다. 특히 최성국은 장인·장모를 만난 뒤 착잡한 듯 식당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1일과 12일 전파를 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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