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김영희, 이러고 조리원에 간다고? "엠티가는거 아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6 08: 29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조리원 준비에 나섰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쇼핑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쇼핑카트 내부가 담겼다. 조리원 입소를 앞두고 챙겨갈 간식들을 미리 장봐둔 것. 특히 카트 안에는 컵라면부터 과자가 종류별로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우유와 음료수까지 종류별로 한묶음씩 쓸어담은 김영희는 "엠티가는거 아닌.. 조리원 준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8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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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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