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는 눈 뒤집었는데..조이, 추영우와 선남선녀 커플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6 09: 55

가수 크러쉬가 질투할 듯한 레드벨벳 조이와 배우 추영우의 셀카가 공개됐다.
추영우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상경한 지율 자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추영우는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조이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태그할 만큼 친한 사이로 보이는 가운데 함께 출연한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발표회 당시 모습을 전했다.

조이, 추영우 인스타그램

추영우와 조이는 선남선녀 비주얼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추영우와 조이의 셀카는 조이와 크러쉬의 셀카를 생각나게 한다. 조이의 남자친구 크러쉬는 조이를 처음 만났을 때 찍었던 셀카에서 부끄러운 듯 눈을 뒤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영우는 크러쉬와는 반대로 멋짐이 뿜뿜한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이와 추영우가 출연한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는 지난 5일 첫 공개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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