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스케줄을 정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아기와 행복한 시간 보내고 다시 시작. 연휴 전이라 난리 났다. 다이어리가 없었다면 이미 인생 망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다이어리에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이어지는 바쁜 스케줄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영은 육아는 물론 두 개의 책방을 운영하는 대표인 만큼 바쁜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