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사랑하는 신기한 시어머님 (착각이 아닙니다!!ㅋㅋ)"라며 시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채리나와 그의 시어머니는 창가에 나란히 앉아 다정히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모습. 이에 채리나는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분. 사랑만 주시려는 분. 오래간만에 마미랑 속 깊은 대화도 나누고 맛난 것도 먹고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자랑했다.
또 채리나는 스토리를 통해서도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분.. 때론 친구같은 사랑만 주시는 울 마미♥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으며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외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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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