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출산 후 30kg 빼고..마사지 받더니 뼈만 남은 어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06 11: 44

방송인 박은지가 마사지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주말 육아하다보면 점점 발달하는 게 육아 스킬이 쌓이는 거 만큼 승모근도 발달하는 거 같아요 어제 승모근 뿌시고 왔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승모 근육에 묻혀 사라진 목아 제발 나와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를 받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출산 후 30kg을 감량한 그는 승모근 마사지를 받아 더욱 날씬해 보이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앞서 지난 7월 출산 후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박은지는 “많이 부어있다. 임신했을 때, 30kg이 넘게 쪘다. 당뇨도 없고 건강해서 막 먹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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