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태풍 피해를 걱정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태풍전야인가봐. 무시무시. 뉴스만 보고 있네. 이 초조함. 모두 조심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공효진은 집에서 태풍 힌남노 특보만 보면서 걱정하고 있다. 공효진의 집에서 바라본 바깥에는 강하게 바람이 불고, 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공효진은 “모두 조심하세요”라며 피해가 없기를 바랐다.
이 가운데 공효진 집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 눈낄을 끈다. 공효진의 집은 바로 앞에 지하철 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역세권에 살고 있는 만큼 오는 10월 결혼 후 어디에 신혼집을 차릴지도 궁금해진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