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김청에 "너 가슴 내밀지 마"..때아닌 가슴 논란(같이삽시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06 15: 27

9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은 낭만 항구 도시 목포를 찾는다. 
식사 중 옷에 흘린 음식을 닦던 김청에게 이경진은 “가슴을 너무 보란 듯이 들이댄다”며 귀여운 일침을 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혜은이 또한 “어디서 가슴을 들이대냐”며 동생 김청 놀리기에 푹 빠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자매들 사이, 때아닌 가슴 논란이 시작됐다. 

혜은이가 신인시절 만난 김지미와의 일화를 전하며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이야기하자, 김청은 “가슴 얘기 그만해!”를 외쳐 다시금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혜은이는 “네 가슴만 있냐. 내 가슴도 있다”며 가슴 논란 2차전을 이어 나갔다. 
보다 못한 큰 언니는 거침없는 파격 발언으로 가슴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는데, 자매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큰 언니의 발언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예측불허 흥이 넘지는 자매들의 목포 여행기는 6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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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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