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아 야무진 미모를 공개했다.
6일 MBC FM4U ‘두시의 탈출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미 선배가 갑자기 오다 주웠다며 건넨 증명사진. 선배..이거 무슨 뜻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시의 데이트’ 측은 안영미로부터 받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증명사진 속 안영미는 빨간 머리로 염색을 한 상태로, 숏커트 머리 등의 스타일링을 보였다. 보이시한 느낌이 강한 만큼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파격적인 빨간 머리가 강한 충격을 안겼다. 비연예인 남편이 보면 놀라서 도망갈 듯 강렬한 인상의 안영미의 사진을 본 제작진도 “근데 머리가 왜 이렇게 빨개요? 아무튼 지갑에 넣어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