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애정을 뽐냈다.
조수애는 6일 SNS에 "너무 부끄럽지만 오빠와 커플샷"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카페를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지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수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으로도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며 JTBC를 퇴사해 '두산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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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