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에 '서울 집' 사달라 앵앵.."밉상이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6 16: 49

안무가 배윤정이 서울살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6일 배윤정의 남편 서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모님 딸..과 함께.."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올림픽대로 통제로 인하여 김포에서 일산을 돌고 돌아 의정부를 돌고 돌아 강남으로 도출중인데여.. 운전하기 힘들다고 서울에 집사달라고 앵앵거리는거.."라고 하소연했다.

태풍의 여파로 도로가 통제되면서 김포에서 강남까지 먼 길을 돌아가야 하자, 운전에 지친 배윤정이 투정을 부린 것. 이에 서경환은 "영 밉상이네.. 밉상이야.."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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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경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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