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태풍 오는데 우중 골프…수준급 스윙 실력[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06 17: 14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와 함께 골프 여행을 즐겨 ‘골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골프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이솔이는 “춘천 지하상가에서 귀염 ‘뽀짝’한 목걸이를 득템했다”라며 “남편과 사진도 남기고, 닭갈비 먹고, 우중 골프도 쳤다”고 일상을 전했다.

비를 맞고도 골프에 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이솔이는 “태풍이 올라와 벌써부터 바람이 심하다. 모두 안전히 한 주 보내세요”라고 안부를 건넸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7살 연하의 일반인 이솔이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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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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