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과 단란한 일상을 뽐냈다.
윤혜진은 6일 SNS에 "어쩌다가 데이트"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 엄지온 모녀가 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찰싹 붙어 재치있는 표정,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만 봐도 하기애애한 사이 좋은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호평받았다.
최근에는 윤혜진이 SNS와 유튜브 채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변신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딸은 물론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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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