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눈 뒤집히는 맛..과자 먹다 실소 "미쳤다 미쳤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6 17: 44

개그우먼 박미선이 다이어트를 다짐했지만 과자 앞에서 무너졌다.
박미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미쳤다 미쳤어.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요? 이거 어쩜 좋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박미선은 쭈그리고 앉아 과자를 먹고 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지만 맛있는 과자가 계속 침샘을 자극했고, 결국 무너져버렸다. 박미선은 얼마나 과자가 맛있었는지 쭈그리고 앉아 웃으면서 먹었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프로필상 170cm, 49k인 박미선은 최근 살이 쪘다고 생각하는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하지만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이 먹을 것 앞에서 무너지면서 다이어트를 내일로 미루게 됐다. 정신을 놓고 과자를 먹는 박미선을 본 팬들은 “다이어트 하지 않아도 충분히 날씬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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