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교통체증에 한숨을 내쉬었다.
6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넹?.. 걸어가도 이보다 빠를텐데.."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솔이의 차량 내부에 설치된 네비게이션의 화면이 담겼다. 화면에는 "1.6km/21분"이라는 도착 지점까지의 거리와 소요시간이 안내돼 있다.
교통통제 등으로 인해 도보로 금방 갈수 있는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답답함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솔이는 "도로위 우리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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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