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대 안 믿겨···도자기로 빚은 듯한 아름다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6 19: 59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운 필터를 장착한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떠다니는 필터 속 엄정화는 장난스럽게 입술을 쭉 늘이고 있다. 그러나 엄정화의 커다란 고양이 눈매와 매끈한 피부 표현이 20대 데뷔 시절의 엄정화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 놀라움을 자아낼 뿐이다.
네티즌들은 "아니 너무 예쁨", "젊음의 비결은 역시 하고 싶은 거 열심히 하는 게 답인가?"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엄정화는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가제) 촬영에 돌입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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