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과 불화설 딛고 럽스타 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7 04: 03

재벌가에 입성한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과 럽스타로 근황을 전했다. 
6일 조수애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과 투샷을 공개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조수애는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청순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지인들과 누리꾼들도 "정말 너무 예쁘다", "와전 훈남훈녀 부부"라며 뜨겁게 호응했다.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며 JTBC를 퇴사해 '두산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0년 8월에는 이 부부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내 인스타그램 재개를 통해 소문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결혼 당시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지만, 결혼한 지 6개월여 만에 첫 아이를 낳으면서 결국 혼전 임신이었음이 드러났다.
최근엔 조수애는 둘째 출산설로 화제를 모았던 바.  그의 남편 박서원이 '꿀 뚝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갓난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던 것. 하지만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조수애는 한 매체를 통해 "둘째가 아닌 첫째의 어릴 적 사진"이라고 해명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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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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