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희선, 반려견도 다시 반할 정도의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6 20: 18

배우 김희선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6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리며 "mom..?"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반려견은 놀란 듯 김희선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김희선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여유로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런 김희선에게서는 세월의 흐름이라든지 그런 건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네티즌들은 "강아지도 안 거지. 엄마가 전혀 늙지 않는 사람이란 걸", "강아지도 아는 사람의 미모", "저 강아지는 산책 나가면 사람들 보고 짖겠다. 세상 사람이 김희선은 아니잖아", "아니 그냥 저러고 있는데 포스가 장난 아님"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선은 MBC 드라마 '내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서 연이어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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