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파리지앵 새색시 "그리운 파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6 19: 15

손연재가 파리에서의 달콤한 일상을 전했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파리"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연재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우아한 무늬가 프린팅 된 셔츠를 목 끝까지 잠가 단정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혼여행 여전히 가는 중?", "해외 이렇게 오래 돌아다니는 거 좀 부럽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