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신혼여행 하와이" 외치더니..캐나다行? 반전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7 04: 25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혼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어제인 4일, MBN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연애 6개월여 만에 혼인신고를 했던 바.  '돌싱글즈' MC들도 자리를 빛냈으며 '돌싱글즈2' 멤버들도 자리를 채웠다. 그리고 각각 이들의 결혼식을 참석한 사진을 인증하며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이후 이들의 신혼여행지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는데 이 가운데 이다은이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소감과 함께 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은 아경이 아름다운 시내 모습. 이다은은 "벤쿠버 안 가봤는데 벤쿠버 느낌"이라며 야경이 푹 빠진 모습이다. 아무래도 신혼 여행지로도 캐나다를 생각한 듯한 모습. 

특히 최근 이들이 운영하는 남다리맥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신혼여행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딸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괌으로 갈 것"이라 고 대답했고, 이어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해 윤남기는 "둘이갈 계획 생기면 하와이는 둘이 가고 싶다"고 전해 눈기을 끌기도 했다. 
특히 이다은은 "국내는 웬만한 곳 다 가봤다  SNS에서 수원 화성행궁 야경이 예쁘더라 경복궁, 창덕궁은 다 가봐는데 기회가 되면 놀러가볼 것"이라 덧붙이기도 하며 두 사람이 함께라면 어디든 행복한 일상을 전해 보는 이들까지도 훈훈하게 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9월 4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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