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 등장” 박원숙… 직접 준비한 '럭셔리' 목포 여행 FLEX (‘같이삽시다’)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9.06 21: 3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럭셔리 여행을 준비했다.
6일 전파를 탄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낭만 항구 도시 목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포에 도착한 박원숙은 “그냥 평범한 여행이 아니다. 혜은이 무슨 여행하고 싶다고 했지?”라고 물었다. 앞서 혜은이는 ‘럭셔리 여행’을 하고싶다고 밝혔던 바.

박원숙은 “오늘의 컨셉은 럭셔리로 가보자”라고 말했다. 자매들은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같이삽시다' 봤어?”라고 물었고, 아니라는 답에 머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케이블카에 탑승한 자매들은 아찔한 바닥 풍경에 소리를 질렀다. 혜은이는 “럭셔리한 여행이니까 이렇게 타고 올라간다”라고 말하기도. 박원숙은 “이렇게 올라가서 이렇게 내려간다. 다른 케이블카랑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