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학폭논란 후 "오랜만에 외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6 21: 46

최준희가 학폭논란 관련 사과한 가운데, 다시  마음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최준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형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다. 최준희는 그 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던 듯 "진짜 오랜만에 외출 하는 거니까 진짜 맛있는 것 먹어야겠음"이라며 다시 활기를 되찾은 모습.

이어 바라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공개하더니 "퇴원 후 제일 먹고싶었던 음식"이라며 절로 군침이 나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둘째 딸이며, 정식으로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로 데뷔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을 해지했다.
최근엔 고 최진실의 절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했다가 학폭 논란이 불거졌으며, 이와 관련 홍진경은 사과와 함께 채널을 잠시 쉬기로 결정, 최준희 역시 댓글을 통해  "상처를 준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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