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4000일 간 한결 같은 사랑꾼 인증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6 22: 10

심진화가 김원효와 함께 한 지 4000일이 되었다며 기념일을 자랑했다.
6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우리남편님 핸드폰 화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한결 같은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김원효의 핸드폰 화면은 무려 기념일 계산기 어플로, 주로 젊은 세대나 사귄 지 얼마 되지 않는 커플들이 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보이는 사랑도 지극했는데, 역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너무 사랑스럽다", "두 분 해로하시길 바라요", "늘 두 사람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각자 서로의 어려움을 보듬으며 다정한 모습을 잃지 않아 많은 이의 응원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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