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만 1조원↑' 박찬호, 다이아몬드 수저인 딸 생일파티 수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7 05: 42

물려받는 재산만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박찬호가 엄청난 재력가임에도 불구하고 조촐한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가족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새벽 박찬호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알고보니 딸의 생일이었던 것. 그는 케이크 대신 디저트 위에 촛불 하나를 꽂아 조촐하게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억대 연봉은 물론 물려받는 재산만 1조원으로 알려진 그가 검소하게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최근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 맨 몸으로 시작해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에 대해 언급, 2위는  박찬호였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그는 17년간 누적 연봉만 약 1000억원이 넘는다고.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박찬호 빌딩만 약 500억원이며 월 임대로 10억원으로 알려졌다.  
또 2009년 약 15억원에 매입한 성수동 아파트부터 대전엔 1500평 넘는 토지도 소유 중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65세부터 약 3억 5천만원 연금을 받는 재력도 공개,  2005년 요리연구가 아내의 父인 장인어른도 일본에서 부동산 재벌로 알려졌으며 향후 부부가 물려받을 재산만 1조원이 넘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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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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