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좀 해라" 악성 DM에..'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한 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9.07 07: 48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인 최선정이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DM에 일침을 날렸다.
최선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꽃게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올렸다. 종일 일하다 배고파서 노량진에서 꽃게를 쪄서 보내달라고 주문했는데 배달기사가 오배송했고 그 집에서는 시키지 않은 게가 왔는데 바로 다 먹었다는 것.
억울함을 다스리고 사연을 들은 지인에게 다시 받은 꽃게찜을 받은 최선정은 감사한 마음으로 해당 꽃게 사진을 인증했다.

하지만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DM으로 최선정에게 "다이어트 좀 해라. 많이 먹는 게 자랑이 아니다"란 악플에 가까운 글을 보냈다.
이에 최선정은 "제 다이어트는 제가 알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변, 일침을 가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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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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