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4년 만에 전한 경사..♥이수근 광고 모델 자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7 08: 16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박지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한 지 4년째네요. 남편에게 오프라인에 입점한 저의 제품을 처음 보여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오프라인 마켓에 입점한 자신의 제품을 들고 있는 남편 이수근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아내가 참여한 제품을 들고 광고 모델을 자처하는 등 스윗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박지연 인스타그램

박지연은 “남편이 집에 오면 항상 일 이야기만 하던 사람인데 요즘 촬영 가면 와이프 분 음식 잘 먹고 있다고 인사해주신다고 기특해 하네요. 아 저 너무 감동. 그냥 하루하루가 모든 날이 감동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신장 투석 투병 중에도 사업적인 수완을 발휘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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