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홍영기의 신부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7일 가수 박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이 세상에서 우리 영기 언니가 가장 예뻤던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다혜는 지난 4일 열린 홍영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세상에서 신부가 가장 제일 빛날 수 있도록 하얀색 옷을 피한 박다혜는 신부대기실에서 홍영기를 만났고, 두 사람은 오랜 만에 만난 듯 반가워하며 축하와 감사를 주고 받았다.
홍영기는 민폐하객은 용납하지 못한다는 듯 세상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됐다. 미모의 신부에게 아이가 이미 둘이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얼짱 출신인 만큼 미모를 자랑한 홍영기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한 느낌도 선사했다.
한편, 홍영기는 2012년 21살의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3살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쇼핑몰 사업과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