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나홀로 호텔을 찾았다.
7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3시 혼자 호텔온거 실화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호텔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배려로 배윤정 혼자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윤정의 남편은 "장모님 딸과 함께 올림픽대로 통제로 인하여 김포에서 일산을 돌고 돌아 의정부를 돌고 돌아 강남으로 도출중인데여 운전하기 힘들다고 서울에 집사달라고 앵앵거리는거 영 밉상이네 밉상이야.."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 가운데 홀로 호텔을 찾은 배윤정은 남편의 계정을 태그하며 "여보 고마워"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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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