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박민하가 SM 비주얼 3대장을 만났다.
박민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카리나 언니와 태연 이모. 그리고 멋진 민호 삼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공조2’ 관련 행사에서 만난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민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태연, 민호, 카리나는 ‘공조2’에 출연한 윤아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박민하는 ‘SM 비주얼 3대장’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손가락 하트를 보였다. 태연, 카리나, 민호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면서 포즈를 취했고, 비주얼 3대장이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멋진 얼굴을 자랑했다.
한편 박민하가 출연하는 영화 ‘공조2’는 7일 개봉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