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문자 유출 후 2년 만..살 빠진 듯 수척한 얼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7 13: 08

배우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빠 생일 저녁. 육사시미에 눈독 들이는 풀이와 풀이 먹이겠다고 자르고 있는 오빠! 생일 축하해요 여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함께 하고 있다. 해산물 전문점에 방문한 민혜연은 마주보고 앉은 주진모를 촬영했고, 모자를 쓰고 청남방을 입은 주진모는 반려견을 머이겠다고 해산물을 자르고 있다.

민혜연 인스타그램

주진모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주진모는 2020년 1월 일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주진모는 휴대전화 해킹 피해자로, 범죄 집단 해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약 2년 동안 이렇다 할 활동이 없는 가운데 주진모는 수척해진 얼굴을 보였다. 살이 많이 빠진 듯 갸름해진 얼굴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2019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