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17년 만의 정규 앨범, 실감 안나..기다려주신 팬들께 죄송”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9.07 14: 11

가수 강타가 1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강타는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정규 4집 ‘Eyes On You’(아이즈 온 유)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타의 이번 정규 4집 ‘Eyes On You’는 강타 데뷔 26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자, 지난 2005년 발매된 정규 3집 ‘Persona’(페르소나) 이후 무려 17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신곡에 더해 앞서 데뷔 25주년 프로젝트로 선보인 싱글곡들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타는 “얼떨떨하다. 아직 체감으로 안 온다. CD가 곧 오는데 실물로 마주하기 전까지는 실감이 안 날 것 같다. 굉장히 떨리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는 죄송한 마음도 있다. 그간 음악적으로 소통을 띄엄띄엄한 것에 죄송한 마음이 있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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