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고스트' 정진운 "새 장르 언제나 열려있어"[Oh!쎈 현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07 16: 14

 그룹 2AM 출신 배우 정진운이 전역 후 연기 활동에 매진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진운은 7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오! 마이 고스트’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전역 후 다른 장르의 영화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거 같다’는 질문에 “새로운 장르는 언제나 열려있다. 이런저런 장르를 해보면서 연기를 해나가고 싶다”라고 이같이 답했다.
이날 배우 안서현과 이주연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15일 개봉하는 영화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정진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07 /cej@osen.co.kr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필름에이픽쳐스 제이씨엔터웍스 필름아르떼, 배급 디스테이션 제이씨엔터웍스)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
태민 역을 소화한 정진운은 “평소에 제가 많은 대본을 갖고 읽어보는 편이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가 많이 있는데 모두 다 다른 장르로 인사를 드리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러닝타임 98분. 15세 이상 관람가. 9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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