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샌드위치 CF까지 찍으며 대세를 증명했다.
7일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강태오는 한 샌드위치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 중이다. 두 손으로 샌드위치를 잡고 있는 강태오는 한 입 크게 베어물면서 모델로서 최적화 된 모습을 보였다. 우걱우걱 먹는 모습마저도 훈훈하다.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국민 섭섭남’으로 떠올랐다. 그의 유행어 “섭섭한데요”가 샌드위치 브랜드와 비슷해 눈길을 끌며, 광고 모델까지 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강태오는 입대를 13일 앞두고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강태오가 출연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전국 기준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