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맞이해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7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수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입고 얼굴에 턱을 괴고 사랑스럽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혜수의 동안 피부와 손바닥만한 얼굴이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김혜수는 오는 10월 방영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인데 김혜수는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