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스윗 형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서수연의 두 아들이 담겼다. 첫째 담호는 얌전히 누워있는 동생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나란히 누워 잠든 형제의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에 서수연은 "우잉이 이름이 생겼어요♥ '이도호' 입니다아"라며 "담호 도호 호호형제 앞으로도 스윗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달 15일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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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