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미술관인 줄 알았네! 럭셔리 하우스 공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7 19: 38

방송인 강수정이 럭셔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7일 오후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집에 와서 그림 보며 커피 한 잔. 허세스럽지만 즐거움. 홍콩 호텔 격리는 언제 없앨 거냐고"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벽면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그림 두 점이 있고, 널찍한 거실이 살짝 엿보인다. 또한 아주 조금의 틈이지만 너른 테라스와 좋은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것 같은 베란다 창까지 보인다. 유명 디자인으로 알려진 조명도 거실 한가운데 있어, 인테리어 센스가 보통이 아니란 것을 추측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정말 잘 사나보다", "홍콩 집인 건가요? 홍콩 집값 미쳤다던데", "넘 좋아보인다", "뭔가 외국 살면서 한국에 일 때문에 오는 거 부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의 금융권에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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