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한식과 관련된 책을 꺼내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책 한 권이 담겨 있다. 책은 한식과 관련된 곳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측되는 '중추'라는 책이다. 고소영은 해당 책의 캐릭터에 한 사람을 태그했다. 전 CJ 고문이자 현재 식음연구소 대표인 노희영 씨다. 맛으로 유명한 만큼 새로운 책을 내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떠돌았다.
또 현재 고소영은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고소영이 한식 책이라니. 네티즌들은 "혹시 장동건 위해서 요리 해주려고 하는 건가?", "뭔가 한식 책 읽는 것도 멋있어 보임", "손재주도 좋을 거 같음. 원래 잘 꾸미는 사람이 요리도 예쁘게 한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