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박지윤 “꾸안꾸 의도 했으나”, 반모임서 뽐낸 미모+올블랙 '눈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9.07 20: 00

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안꾸룩 의도 했으나 그냥 안꾸민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어딜가나 진행해야 하고 대화에 맥이 끊어지면 안되는 병이 있지만 꾹 참고 빵 끄트머리 쪼개다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그나저나 이안이는 학교에서 엄마가 유튜버라고 하고 다닌다는데요? 다인이가 옆에서 그래요, 무슨 유튜버가 일년을 업로드를 안해? 밀려서 죄송합니다. 곧 본분으로 돌아갈게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제주도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윤은 블랙 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지윤의 ‘꾸안꾸’ 패션 실패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가족은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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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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