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달린다~~"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영의 반려견 오월이가 담겼다. 한영은 그간 오월이를 자식처럼 대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왔던 바.
이에 그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한껏 신난 오월이의 사진을 보며 "유치원이 젤~~ 좋은 견생 6개월차 아기푸들. 그래 니가 행복하면 됐다"며 '엄마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군과 그룹 LPG 출신 한영은 8살 나이차이를 극복,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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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