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아찔한 패션도 우아하게 소화해냈다.
7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lce girl"이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흰색의 코르셋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D 브랜드의 로고가 돋보이는 골드 목걸이를 착용해 힙한 느낌을 자아냈다. 서현의 하얀 피부는 코르셋 패션을 오히려 청순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서현", "저 브랜드도 잘 어울리네", "서현도 앰버서더 하나 맡으면 좋겠다", "우아하고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현은 지난 8월 그가 속한 소녀시대로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인 'forever 1'을 발매, 팬들과 대중을 감동시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