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장윤주, 걸그룹 하이패션 소화도 너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7 21: 41

장윤주는 역시 모델이었다. 그가 소화하지 못하는 패션은 없을 것이다.
7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5대5 가르마에 긴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링으로 범상치 않는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주는 올해 유행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미니 스커트에 크롭 민소매를 걸쳐 마르고도 엄청난 비율을 자랑했다. 또한 장윤주는 레그 워머와 흰색 워커를 신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걸그룹의 패션은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느낌과 Y2K를 섞어내고 있다. 남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독특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는 뜻. 장윤주는 나이 따위 상관없이 이를 소화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리네", "할머니 되어도 최고 패션만 입을 듯"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 디자이너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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