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탑건'·'공조1' 오프닝 뛰어넘고 1위…첫날 21만↑ 동원[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08 08: 18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첫날인 어제(9월 7일 수) 21만 6311명을 동원, '공조' 1편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CJ ENM·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 일주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첫날인 어제(7일) 21만 6311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2017년 개봉한 '공조'(감독 김성훈) 1편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5만 1845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유쾌한 웃음과 케미스트리,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한 한층 강력해진 오락영화의 탄생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개봉 첫날 18만 8312명)을 제치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공조2: 인터내셔날'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공조2: 인터내셔날'은 CGV 골든 에그지수 94%,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눈도 귀도 심장도 다 요동친다”(CGV_a****),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최고의 한국영화”(CGV_k****),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공조2: 인터내셔날' 이즈 백”(CGV_h****), “추석 명절 스트레스 모두 날릴 수 있는 영화”(롯데시네마_남****),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대 투 더 박”(롯데시네마_박****), “같이 보면 재미가 배가되는 영화. 혼자 관람할 때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다. 배꼽 찢어짐”(인스타그램_j****)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과 함께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올 추석 극장가에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스트리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