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배틀그램'에 출연한 김주연이 되찾은 핫바디를 자랑했다.
7일 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두번째 바프♥"라며 바디프로필 촬영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김주연은 '배틀그램' 출연을 위해 13kg의 살을 증량했던 바 있다. 하지만 사진 속 김주연은 살이 언제 쪘냐는듯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이에 김주연은 "살이 많이 쪘었어서 완벽하지는 않아도 최선을 다 해서 찍은 바프! 그래서 바디수트로 입었어여ㅋㅋㅋㅋ엉댕이는 자신있지만 복근은 아직 (만족 할만큼 다이어트가 안되었을 때 바프 일정을 미루는 분들이 있는데 차라리 의상을 바꿔보는 것도 팁!!)"이라며 "힌남노로 인해서 비 엄청 오던 날인데 흐린 날씨가 무색 할 만큼 치카가 치카 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IHQ '에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김주연은 웨이브 오리지널 '배틀그램'에 출연 중이다. '배틀그램'은 8인의 참여자가 3주 동안 최대한 살을 찌운 뒤 다양한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조각 같은 몸으로 거듭나는 보디빌딩 서바이벌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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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주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