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트컴퍼니가 '2022 AUDITION’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
8일 디퍼런트컴퍼니 측은 2022년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 가능성 있는 숨은 원석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디퍼런트컴퍼니는 배우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성장형 매니지먼트’를 지향하며 소속된 배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이며 오디션의 취지를 더욱 빛내고 있다.
'보희와 녹양', '성적표의 김민영' 등 독립영화계에서 빛나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주아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필모로 주목받는 10대 배우로 도약시켰으며 '마녀2' KBS2 '경찰수업' 등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변서윤은 최근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는 등 떠오르는 20대 라이징 배우로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우효원은 최근 데뷔작 '말아'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으며, 차기작으로 상업 영화에 캐스팅되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퍼런트컴퍼니는 매년 정기 오디션으로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겸비한 신예들을 꾸준히 양성해 나갈 뜻을 밝히며, “남다른 재능과 결을 지닌 배우들과의 동행을 기대한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22 공개 오디션은 9월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시작, 오는 10월 14일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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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퍼런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