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똥별이 분유 훔쳐먹다가 '등짝 스매싱'.."♥︎홍현희한테 딱걸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8 14: 18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에게 등짝을 맞았다.
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똥벼리가 분유 넘나리 맛나게 먹길래 한숟가락 훔쳐먹었다"고 이날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아들의 분유를 훔쳐먹던 중 "혀니한테 걸려서 등짝맞음"이라고 밝혀 비극적인 결말을 전했다. 해당 장면을 목격한 홍현희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은 것.

똥별이가 태어난 후에도 변함없이 유쾌하면서도 화기애애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지난달 5일 건강한 아들 똥별이(태명)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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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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